애* 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이어폰을 애*제품만 고집하였는데요 제 귀의 구조상 한쪽은 자꾸 빠지고 흘러내리고 한쪽은 귓구멍이 너무 아파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남들이 아무리 좋다는 이어폰들도 나한테는 다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에 이어폰 정착을 못하고 잘 안쓰고 있었는데 신랑이 샥즈 오픈런을 구매하고 사용해보더니 골전도 이어폰은 음질도 안 좋을거 같고 다른사람한테도 소리가 너무 퍼질거 같았는데 이건 신세계라면서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신랑이 저에게 추천해준 제품은 오픈닷원 제품이였는데 일단 착용시 너무 눈에 확 띄지도 않고 색상도 무난해서 패션을 망치거나 따로 동 떨어져보이지 않아 좋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착용감! 너무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이여서 이질감도 없이 좋아요~ 그리고 제 귀의 구조상 자꾸 빠지던 쪽도 오픈닷원은 머리를 아무리 흔들어도 빠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잘 착용되어있더라구요! 오래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아 이제 드디어 이어폰을 정착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편하고 좋습니다 음질도 생각했던것보다 훨씬좋네요 엄청 시끄러운곳 , 집중할만한 곳 아니면 가지고 있는 에어팟프로2를 사용안하고 이걸 사용하게 되네요 귀에 바람이 잘들어가서 편하고 가족들하고 애들하고 있을때도 끼고 있는 상황에서 대화가 원활하네요 무엇보다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밖에 산책나가서 걸을때나 런닝할때나 착용감 음질 아주 좋네요 건의사항은 최근 통화 마지막으로 한 대상자에게 통화를 걸 수 있는 단축키 설정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브리츠 목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에 썼던 기능인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건의합니다. 그리고 시리를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도 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노캔제품들을 사용하다, 귀에 이명이 들리기 시작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러닝도 시작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샥즈 제품을 찾아봤죠. 구입 전에는 호불호가 있는 듯 해 망설이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에서는 최선이지 싶어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샥즈 오픈런이 메인으로 쓰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통화품질도 기대 이상으로 좋고, 평상시에는 노캔과 음질면에서 차이가 있다지만 활동성있는 환경에서는 그 어떤 제품보다 좋습니다. 마치 내가 뛰는 곳에 배경음을 깔아주는 듯한! 저는 오픈런 사이즈 중 미니 쪽을 택했는데 아주 만족! 만족스럽습니다. 일반 쪽은 목 뒤로 사이즈가 너무 커 이래저래 거슬리게 되는 듯 해요! 망설이는 시간은 후회만 길어집니다!